전국 흐리고 빗방울…경남권 최대 20㎜ 비 [퇴근길날씨]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에버랜드 제공) 2024.10.15/뉴스 ⓒ News1 박지혜 기자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에버랜드 제공) 2024.10.15/뉴스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15일 퇴근길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경남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겠다.

경남권 해안은 기압골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 5㎜ 미만이다. 그밖의 전국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