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앞바다에서 규모 2.7 지진…"피해 없을 듯"
-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4일 오전 9시 11분 강원 동해 북동쪽 49㎞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곳은 북위 37.85도, 동경 129.49도로, 발생 깊이는 31㎞다.
계기진도는 최대 Ⅰ(1)로, 대부분 사람들이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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