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조 국민대 교수, 英 대영박물관에 현대도예작품 전시

노경조 국민대 교수 작품. © News1

</figure>노경조 국민대학교 도자공예학과 교수의 현대도예작품이 영국 대영박물관 한국갤러리 독립진열장에 19일부터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고려시대에 나타났지만 제작기법이 까다로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취를 감춘 제작기법인 연리문(練理紋)과 한국현대도예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 교수는 영국 이외에도 미국·캐나다·중국·일본 등 여러 나라의 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한국 도예를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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