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개정 교육과정 반영 '중1 과학' 절반 가격으로 제공

안현정 과학강사와 '맞손'…지난해 온리원 매출 1위

비상교육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비상교육은 메타인지 기반 스마트 학습 브랜드 온리원이 안현정 강사와 중등 과학 실력 완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안 강사는 비상교육 온리원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선택한 과학 강사로 지난해 온리원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안 강사의 중등 과학 프로젝트는 비상교육의 오투 과학을 토대로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제작한 강의다. 중1이 대상이며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습할 수 있다. 교육부 성취기준과 7종 교과를 기반으로 하며 개념 설명, 시각 효과, 과학 실험 등으로 뛰어난 시험 적중률을 보인다.

특히 메타인지 기반 학습법 적용으로 '개념-자료 해석-문제 풀이-정리' 단계를 반복해 오래 기억에 남고 모르는 부분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안 강사의 신규 중1 과학 강의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손병목 비상교육 러닝컴퍼니 대표는 "2028년도 수능부터 통합형 수능 과목 체계를 도입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등 과학과 고등 통합과학 연계율이 높아지는 등 중등 과학 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확실한 과학 학습으로 다가올 고등 내신과 수능 시험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grow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