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는' 6일 서울대서 열려…김무열도 온다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송아 기자 = '2025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생활과학대학 융합포럼: 반려동물 2.0, 반려동물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개최한다.
5일 서울대에 따르면 수의과대학과 생활과학대학 융합연구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오는 6일 스코필드홀에서 열린다.
포럼에서는 교수와 전문가들이 나서 반려동물이 현대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주제발표는 △반려동물 시장 현황과 미래(이학범 데일리벳) △온라인 플랫폼 기반 반려동물 서비스 산업 개발(이신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노년기 삶과 반려동물(김경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노령 반려동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 케어(김세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반려동물의 영양과 건강(유현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반려동물 건강검진 필요성(유민옥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배우 윤승아와 함께 애견인으로 알려진 김무열이 참석해 반려동물 보호자로서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대 수의과대학 또는 생활과학대학으로 하면 된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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