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화두는 '디지털 연결'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대학로서
졸업 예정자 76명 7개 분야 출품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포스터. (삼육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삼육대는 아트앤디자인학과가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2024년 졸업전시회 '에이아이 그래프팅'(AI GRAFTING)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AI GRAFTING'은 초미래적 디지털 연결을 의미한다. 전시회에서는 각자가 지닌 감성, 세계화를 촉진하는 디지털 플랫폼, 놀라운 속도로 우리 삶에 깊숙이 스며든 첨단 기술을 유기적으로 접목(그래프팅)해 다양하고 창조적인 결과물을 내놓았다.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76명이 참여했다. 영상·미디어를 비롯해 캐릭터, 그래픽, 브랜딩(BX), UX·UI, 제품, 회화 등 7개 분야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오프닝은 개막일인 31일 오후 5시 진행된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