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상명대 서울캠퍼스 야간 전경. (상명대 제공)
상명대 서울캠퍼스 야간 전경. (상명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상명대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가 2025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명대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은 부동산학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실전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과다. 2025년 3월 초 개강 예정이다. 부동산학, 풍수지리, 명리학, 감정평가, 프롭테크, 상권·소매경영, 주택관리, 도시재정비 등 차별화된 분야를 학습한다.

부동산 학과는 재학생 대다수가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디벨로퍼, 금융전문가, 풍수‧명리 전문가, 상권·자산관리 전문가, 주택관리 전문가 등 부동산 관련 현업 종사자들로 다양한 연구와 학술 활동은 물론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터넷으로 진행한다. 상명대 관계자는 "훌륭한 교수진, 융복합 교과목, 4학기제 토요일 전일 수업, 석·박사과정 통합 운영, 장학 혜택, 동문회·골프회 등 활성화가 장점"이라며 "동일 교수진 석사와 박사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있어서 이후 박사과정 지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jin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