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캠프, 신규 영유아 프로그램 'NEW 브레인짐' 론칭

대교에듀캠프 제공
대교에듀캠프 제공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대교에듀캠프는 실내에서 또래 아이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신규 영유아 프로그램 'NEW 브레인짐'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리듬과 스토리텔링에 기반해 신체 및 두뇌 발달, 사회성과 인성 함양까지 습득할 수 있는 전인적 유아체육 교육 프로그램으로, 4세부터 7세까지 아이들의 신체 발달 단계에 적합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또 국가 교육과정과 연계돼 있고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의 체계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놀이를 이끄는 52주 활동 커리큘럼을 제공해, 자체 개발 교구를 통한 신체∙정서 발달, 문제 해결 능력을 통한 인지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는 게 대교 측 설명이다.

특히 전문 체육 프로그램 자격증을 보유한 유아 체육 교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나는 체육 활동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생활 주제와 관련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흥미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특별활동 시간에 만나볼 수 있고,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교에듀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a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