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삼육대 명예교수, '대한민국 예술문화 공로상' 수상
- 서한샘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삼육대는 정광호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제3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공로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예술문화상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민간 예술문화 발전과 문화 향유권 확대에 헌신한 예술인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정 교수는 현재 한국건축가협회 감사, 한국설계안전연구원 원장,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를 비롯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성남도시공사·포천도시공사에서 기술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또 노원구·남양주시·김포시 건축위원, 강북구·동대문구 도시계획위원, 경기도 문화재위원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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