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유학센터, 신한카드로 어학연수 결제시 무이자
최장 3개월…행사 참가자에게 상품권 등 혜택도 제공
- 안준영 기자
(서울=뉴스1) 안준영 기자 = 이번 무이자할부 결제 서비스는 평균 1000만원에 이르는 어학연수 학비를 전액 송금하는 데 따르는 학부모와 연수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학부모와 연수생들은 한꺼번에 목돈을 마련해야 하는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외송금인 탓에 그동안 적용 받지 못하던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 무이자할부 결제에 참여하는 어학연수생에게는 3만원 상당 신세계상품권과 SPC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학교별 장학금(프로모션 진행시)과 수속비 10만원 면제의 혜택이 주어지고 친구나 가족, 지인을 소개할 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된다.
서동성 edm유학센터 대표는 “어학연수를 하면서 겪게 되는 가장 큰 현실적인 어려움은 목돈을 한꺼번에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 같은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신한카드와 무이자할부 결제 제휴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andrew@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