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우수 국선변호인에 이남주·김진영·유상수 선정

(서울중앙지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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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이남주(45·변시2회)·김진영(35·변시5회)·유상수(41·변시7회) 변호사가 2024년 우수 국선변호인으로 선정됐다.

서울중앙지법(법원장 김정중)은 18일 이 변호사 등 3명을 2024년 우수 국선변호인으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이 변호사 등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된 재판장 평가에서 '사건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피고인을 위해 성실하고 충실한 변론을 한다'는 우수한 평가를 받고, 우수 국선변호인 표창심사위원회의 심사·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울중앙지법은 국선변호 제도 활성화를 위해 2004년 우수 국선변호인 표창에 관한 내규를 제정하고 매년 우수 국선변호인을 선정‧표창하고 있다.

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