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박광온 전 의원 영입
- 이세현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박광온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법인 화우에 합류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화우는 최근 박 전 의원을 영입했다.
박 전 의원은 화우 GRC(Government Relations Consulting) 센터로 임명돼 지원 업무를 맡게 될 전망이다. 화우 GRC는 정부·국회·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영역과 관련해 기업에 맞춤형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이다.
3선 국회의원 출신인 박 의원은 MBC 정치부 차장, 보도국장을 거친 후 민주통합당 문재인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영입됐다.
비법조인임에도 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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