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지역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노트북' 전달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왼쪽).(새만금개발공사 제공)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왼쪽).(새만금개발공사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6일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만금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잇(IT) 채움' 노트북을 전달하고 디지털역량교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꿈·잇(IT)·다(함께)는 공사의 사회적 가치 사업으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지지하고 자립으로 이어주는 동행 프로젝트다.

나경균 새만금공사 사장은 “잇(IT) 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된 노트북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 청년들의 안정적 사회적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공사는 보호아동의 ‘꿈 채움’과 자립준비청년의 ‘잇(IT) 채움’ 등 경제적 지원에 더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함께) 채움’ 멘토링 사업도 연내에 추진할 방침이다.

joyong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