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래미안갤러리’서 겨울 시즌 전시

래미안갤러리 FANTA.ZIP 판타지 빌리지. /삼성물산 제공
래미안갤러리 FANTA.ZIP 판타지 빌리지. /삼성물산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새로운 시즌 전시와 함께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겨울 시즌 전시인 ‘RAEMIAN FANTA.ZIP’은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일상에서도 판타지처럼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현했다.

건물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판타지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에 쓰이는 꽃인 포인세티아가 쏟아지는 로맨틱한 공간, 대형 미디어아트와 함께 꾸며진 판타지 빌리지 등 포토 스팟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주말 방문 고객은 내년 달력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연간 학기제로 운영 중인 래미안 건축스쿨의 세번째 학기가 진행된다.

래미안 건축스쿨은 건축·건설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이 건축 구조물을 직접 만들어보고 원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방문객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