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아너스 프리미어, 합리적 분양가와 혜택으로 인기

전용 84㎡ 기준 4억대로 인근 단지보다 1억 저렴
계약금 5%만으로 체결 가능…축하금 지급도

태왕아너스 프리미어.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대구 북구에 위치한 태왕아너스 프리미어가 전용 84㎡ 기준 4억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으로 수요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건설 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분양가가 치솟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와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올랐다.

특히 전용 63㎡는 3억대, 전용 84㎡는 4억대로, 인근 분양 단지보다 최대 1억 원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계약금 5%만으로 계약 체결이 가능하며, 계약 축하금 2000만 원을 지급해 실질적으로 계약금 부담을 없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되어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약 2000만 원 상당의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계약·입주 축하금 혜택도 눈에 띈다. 일부 타입은 계약 축하금이 계약금보다 많아 실질적으로 계약금 부담을 덜어주며, 입주 때도 타입별로 입주 축하금이 지급돼 전체 혜택이 상당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과 약 1㎞ 거리이며, 중앙고속도로 칠곡IC와 대구4차순환도로, 칠곡중앙대로를 통해 대구 전역은 물론 광역 교통망까지 연결된다. 교육환경 역시 관남초, 영송여고 등 여러 학교가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9배 크기의 관음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태전공원, 북구어울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칠곡 카톨릭병원, 동아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총 200가구 규모로 구성된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으로 지어지며, 새롭게 도입한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을 통해 안전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잔여 세대는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