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8일 김재열 작가 '글로벌 인문학 강좌' 진행

(건설공제조합 제공)
(건설공제조합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 오는 8일 건설회관 2층 CG아트홀에서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빈치의 밀라노, 반고흐의 아를, 고갱의 타히티, 안창호의 하와이, 팁퍼플과 퀸의 몽트뢰'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옴니버스 형식으로 하나의 지역이 아닌 다양한 지역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김재열 작가가 맡았다.

또 조합 측에서는 강의 시간대를 고려, 참가자들에게 식음료(샌드위치, 커피)도 제공한다.

강좌 수강과 관련된 사항 또는 기타 문의사항은 건설공제조합 인재개발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영빈 조합 이사장은 "조합은 공개 인문학 강좌, 문화예술 공연 지원 및 다양한 행사 유치 등을 통해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건설회관의 가치와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