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순천 주암댐에서 이사회 소위원회 개최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30일 직원들이 정밀안전진단을 수행 중인 전남 순천시 상사면 주암댐에서 이사회 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에서 2인의 상임이사와 4인의 비상임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금년도 기관 경영개선 계획을 논의하는 혁신전략회의, 윤리경영 평가 결과 보고를 위한 비상임이사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회의를 마친 이사진은 순천시 상사호 주암조절지댐으로 이동해 정밀안전진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관리원은 현장경영 실천 및 비상임이사 책임성 제고를 위한 이사진 현장 방문 및 회의를 연간 4차례 실시하고 있다.

joyong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