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입사원 공채 뽑는다…23일까지 지원서 접수

2015년 1~3월 인턴십 전형, 3월 최종합격자 발표
토목, 선축/주택, 플랜트, 뉴에너지, 경영일반, 안전 등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현대건설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이달 23일까지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하고 희망자들의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다. 오는 10월 인적성, 11~12월 면접을 거쳐 2025년 1~3월 인턴십 전형을 거친 뒤 같은 해 3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조경·영업) △플랜트(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뉴에너지(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사업관리) △안전(안전공학, 건설관련 공학) 등이다.

현대건설은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지원 희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크루팅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건설 담당자들은 이 자리에서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 절차, 근무 및 복지환경,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현대건설은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건설업 및 건설사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소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콘텐츠를 통해 주택, 토목, 플랜트, 원자력 등 국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물론 인사, 재경, 구매, 도시정비, 기술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업무 수행 중인 직원들의 입을 통해 업무별 필요 역량과 현대건설의 기업문화 및 제도를 살펴볼 수 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