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골프단, KLPGA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출전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KLPGA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제주시 한림읍 블랙스톤 제주에서 1일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11회째는 맞으며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다.

이 대회에 대방건설 골프단 현세린, 김민선7, 임진영, 주가인 프로가 참가한다. 특히 현세린, 임진영 프로는 제주 출신 선수로 이번 대회에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려 대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공동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을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한편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 골프단을 창단한 이후 현재까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