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 청약 당첨자 발표

가점 최고점 79점…1순위 청약 최대 접수 기록 갱신

대방산업개발 동탄엘리움 당첨자 발표 현황.(대방산업개발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방산업개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 청약 당첨자의 가점 최고점이 79점으로 나타났다.

17일 진행된 당첨자 발표에서 당첨 가점 최고점은 79점으로 전용면적 82㎡A(해당지역, 기타경기), 전용면적 82㎡B(기타경기)에서 나왔다. 평균 당첨 가점 최고점은 77점으로 전용면적 82㎡A(기타경기)에서 나왔다.

단지는 전용면적 63㎡B 해당지역(69.67점), 82㎡B 기타지역(69.71점)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서 평균 당첨 가점 70점을 상회했다. 정당계약은 오는 29~31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난 9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11만 6621명이 몰려 올해 청약 최다 접수 기록을 갱신했다.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도 ‘627대 1’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한편 만점(84점) 통장이 2건이나 나왔던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22일~24일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은 이런 열기를 8월 예정된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로 이어갈 계획이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