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특공 287가구 모집에 3만6522명 몰렸다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방건설은 지난 1일 진행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특별공급 287가구 모집에 총 3만6522명이 몰렸다고 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특별공급 평균 경쟁률은 약 127대 1로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은 66가구 모집에 2만3909명이 몰린 생애최초 모집에서 나왔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이날 진행된다.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7억 6800만원부터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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