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내달 2일 '주택공급 활성화·부동산 금융 시장 안정' 정책 세미나

(건설산업연구원 제공)
(건설산업연구원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주택공급 활성화와 부동산금융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다음달 2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과 산업계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이 반영된 입법정책 방향 및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발표와 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이태희 건산연 부연구위원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공급체계'를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주택시장 구조변화에 대응한 선제적 제도 개편 방향'을, 김정주 연구위원이 '건설·부동산 금융 안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료는 행사 당일 건산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