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임희정·유효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팬사인회
7일 오후 3시30분부터 견본주택서 진행
- 전준우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두산건설(011160)은 오는 7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가량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견본주택에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의 선수인 임희정 프로와 유효주 프로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인회에 참여하는 두 선수는 모두 2024년 KLPGA 홍보대사로 선정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임희정 프로는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하여 5승을 거둔 최정상급 선수이다. 그중에는 한국 여자오픈 우승 등 메이저 대회 2승이 있으며,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인기상을 받았을 정도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유효주 프로는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 2022년 투어 6년 만에 우승을 기록하며 팬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74㎡ 620가구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 노선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두 정거장, 서울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계양구에서 첫 번째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 단지로 공급된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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