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경제, 13~14일 '’신탁방식 재건축, 실전투자 전략' 세미나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도시와경제가 오는 13~14일 ’신탁방식 재건축확산, 핵심입지 실전투자 전략' 부동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연회는 1부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향후 부동산시장 선도할 핵심 입지공략', 2부 김예림 법무법인심목 대표 변호사 '신탁방식 재건축확산, 실전투자 전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세미나 장소는 서울시 마포구 도시와경제 스튜디오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서울 수도권의 청약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청약흥행에도 계약 포기가 속출하고 있다"며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단 지역의 입지분석과 규모대비 적정한 분양가격을 분석하여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는 "최근 사업비 증가와 신탁방식 재개발, 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이 맞물려, 목동이나 여의도와 같은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신탁방식 재건축을 채택하는 사례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신탁방식 재건축이 최근 트렌드에 맞춘 투자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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