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분양 예정

전용 59~84㎡ 총 1440가구 규모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조감도(제일건설 제공)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제일건설이 인천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은 전용 59~84㎡ 총 14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제일건설은 단지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된다.

작전역과 가깝고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인접해 있다. 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가능한 부평IC와 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BRT정류장), 외곽 순환도로 접근이 편리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인근에 있고 계양구청과도 인접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체육공원이 예정돼 있다.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관계자는 "신 주거중심지가 될 위치에 들어서며 탄탄한 배후수요가 예정돼 있어 단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최고 35층 1440가구 대단지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구성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