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9월 파주서 'e편한세상 헤이리' 분양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최근 주택시장에서 공세권, 숲세권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다.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수요층이 다양한 세대로 확산하고 있어서다.

DL건설은 9월 경기 파주시에 'e편한세상 헤이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1057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헤이리는 단지 내에 금산천이 흐르고, 소공원을 조성하는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 및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동간 간격이 넉넉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통일동산, 보현산, 소울원, 임진강 등이 가까워 여가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또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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