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24일 착공식…본격적인 건설 스타트

대단지 1만 3천㎡ 쾌적한 조경시설·4Bay·맞통풍·드레스룸·팬트리 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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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이 계획대로 2월 24일(월)에 착공식을 진행했다. 천안의 청당 대단지 주거타운으로 일반분양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2월 24일 착공식은 공사가 미뤄지는 다른 아파트 사업지가 경기가 안 좋을 때마다 화두가 되는 요즘, 서희건설은 계획대로 착공식을 진행하고 있어 분양받고자 하는 고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천안에서 청당 서희스타힐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9천여 세대가 서희스타힐스를 필두로 새롭게 신흥주거타운을 형성한다는 점이다. 특히 9천여 세대 중 단지 바로 옆에 청당초등학교가 있으며 또한 인근에 가온중학교와 청수고등학교, 천안여자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이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남향위주의 대단지로 충분한 동간거리의 단지배치와 1만 3천㎡가 넘는 조경시설에는 커뮤니티가든, 잔디광장, 이벤트가든, 힐링가든 등 다채롭게 조성되어 쾌적한 대단지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회의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하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천안우리병원 이용이 편리하고, 청수행정타운이 걸어서 5분 거리로 농협하나로마트, 우체국, 롯데시네마(예정), 검찰청, 가정법원, 경찰서, 세무서, 건강연금보험공단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요즘 신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기능성 대형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무인경비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CCTV 등 세이프티 시스템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원격검침 등 에너지세이브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한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의 교통망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남부대로를 비롯해 천안대로,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10분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지하철 1호선 쌍용역, 봉명역 등이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에 59㎡~84㎡ 중소형으로 741세대 중 22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성정동 1244)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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