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 'AI·여성·세대' 주제로 청년 토론회 개최

청년 100여명 참여해 토론 전후 인식 비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2024.10.1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공감·상생·연대를 위한 청년마당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청년 100여 명이 주제 선정 단계부터 참여했다.

주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혐오범죄 조장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 △부모·자녀 세대 간 사회적 지원의 우선순위 등 3가지였다.

대표자 28명이 세 주제에 관해 대표토론을 진행했고 이후 전체 인원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는 토론 전과 후를 비교하는 인식 조사가 진행됐다.

통합위는 "더 나은 사회적 연대를 만들어 가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