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 'AI·여성·세대' 주제로 청년 토론회 개최
청년 100여명 참여해 토론 전후 인식 비교
- 정지형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공감·상생·연대를 위한 청년마당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청년 100여 명이 주제 선정 단계부터 참여했다.
주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의 혐오범죄 조장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한 노력 △부모·자녀 세대 간 사회적 지원의 우선순위 등 3가지였다.
대표자 28명이 세 주제에 관해 대표토론을 진행했고 이후 전체 인원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는 토론 전과 후를 비교하는 인식 조사가 진행됐다.
통합위는 "더 나은 사회적 연대를 만들어 가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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