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시민 공익활동 아이디어 공모…대상 200만원 상품권
내달 22일까지 시민통통 홈피·우편 신청…12월 발표
- 정지형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국무총리비서실은 21일 시민사회 공익활동에 관심을 높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자원봉사 등 시민 공익활동 촉진 방안, 시민사회 분야 기존 제도 개선, 시민사회 활동에 관한 인식 제고 방안 등이다.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로 5주간이다.
'시민통통' 홈페이지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상작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와 온라인 공개 검증을 거쳐 12월 중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200만 원) 1점, 최우수상(100만 원) 1점, 우수상(50만 원) 2점, 장려상(10만 원) 10점 등 총 5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 참가상이 지급된다.
총리실은 수상작을 향후 시민사회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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