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는 30일 한-앙골라 정상회담 개최
무역 등 실질 협력방안 교류
- 김정률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30일 '한-앙골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7일 공지를 통해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은 4월 28~30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4월 30일 로렌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투자·조선·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