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동훈삼촌 응원할게요",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캠프 앞 화환·꽃바구니 행렬

한 전 위원장, 오는 23일 차기 당 대표 출마
여의도 선거 캠프 지지자 화환·꽃바구니 행렬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 캠프 앞에 울산 중3 학생이 보낸 응원 화환이 놓여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 캠프 사무실 앞에 지지자들이 놓은 응원 꽃바구니가 놓여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 캠프 앞에 울산 중3 학생이 보낸 응원 화환이 놓여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 캠프 앞에 울산 중3 학생이 보낸 응원 화환이 놓여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이광호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화환과 꽃바구니가 선거 캠프 앞으로 이어지고 있다.

20일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된 한 전 위원장의 선거 캠프 앞엔 울산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보낸 응원 화환과 지지자들의 꽃바구니가 놓여 있다.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과 꽃바구니에는 "동훈삼촌 항상 응원할게요",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등 응원 문구가 적혀 있었다.

앞서 한 전 위원장 지지자들은 지난 총선 직후에도 국회 헌정회관 담장 앞에 한 전 위원장의 정치 복귀를 강하게 촉구하는 화환을 보낸바 있다.

한편 이날 한 전 위원장은 오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위원장 측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이 '이번에 자기가 잘할 수 있다'며, '잘해서 보수정당의 정권 재창출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선거 캠프를 꾸릴 장소로 알려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19일 오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선거 캠프를 꾸릴 장소로 알려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 캠프 앞에 울산 중3 학생이 보낸 응원 화환이 놓여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19일 오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선거 캠프를 꾸릴 장소로 알려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 캠프 앞에 울산 중3 학생이 보낸 응원 화환이 놓여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 마련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 캠프 사무실 앞에 지지자들이 놓은 응원 꽃바구니가 놓여 있다. 2024.6.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위원장직 사퇴 입장을 밝히고 있다.(공동취재) 2024.4.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ki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