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인도 진출 기업들과 간담회…지원방안 논의
- 노민호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외교부는 27일 인도 진출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각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서민정 아시아태평양국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심텍, LG전자, 크래프톤, 포스크, 현대·기아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 국장은 "보다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외교적 계기, 재외공관을 통해 정부가 보다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인도 내 경제·투자 여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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