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국회서 '5대 민생 입법 과제' 점검 회의
상임위 12곳 여당 간사·10개 부처 장관 참석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당정은 29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민생 입법 과제를 점검한다.
국민의힘은 전날 5대 민생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포함한 민생 경제 △실생활 직결 △저출생 고령화 △국민 건강·안전 △지방 균형 발전을 꼽았다.
이날 회의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한지아 수석대변인, 박정하 당대표 비서실장,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이 참석한다.
국회 상임위원회 가운데 12개 상임위 여당 간사 유상범(법제사법위원회), 강민국(정무위원회), 박수영(기획재정위원회), 조정훈(교육위원회), 최형두(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강대식(국방위원회), 조은희(행정안전위원회), 박성민(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미애(복지위원회), 김형동(환경노동위원회), 권영진(국토교통위원회), 김상욱(여성가족위원회) 의원도 자리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이완규 법제처장이 참석한다.
당정은 비공개회의 뒤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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