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 레이스 본격화…이번주 전국 합동연설회

광주·부산·대구·충남·경기 5개 권역 릴레이 연설회

윤상현(앞줄 왼쪽부터),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4.7.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은 이번주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권역별 합동연설회에 돌입한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는 8일 광주시당이 주관하는 '광주·전북·전남·제주 권역'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전국 5개 권역별 연설회가 이어진다.

권역별 일정 및 주관 시·도당은 △10일 부산·울산·경남(부산시당) △12일 대구·경북(대구시당) △15일 대전·세종·충북·충남(충남도당) △17일 서울·인천·경기·강원(경기도당)이다.

합동 연설회에서는 당 대표·최고위원·청년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지역 당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