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강북을, 민주 한민수 47.52% 국힘 박진웅 46.67% '접전'

개표율 25.15%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조수진 후보가 사퇴한 서울 강북을 후보에 한민수 대변인을 인준했다.(뉴스1 DB) 2024.3.2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10일 오후 4·10 총선 개표가 이뤄지는 가운데 서울 강북을은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진웅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28분 기준 서울 강북을의 개표율은 25.15%이며 한 후보는 47.52%, 박 후보는 46.6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한 후보의 득표수는 1만45표, 한 후보의 득표수는 9865표로 양 후보 간 표차는 180표 차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한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에선 한 후보가 56.8%, 박 후보가 38.5%를 각 기록했다. 다만 개표가 진행 중인 만큼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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