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울산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울산 북구 제공)
울산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울산 북구 제공)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수급률·신청률·부정수급환수율, 예산집행 실적 등 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광역자치단체 2곳과 기초자치단체 16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북구는 전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북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 및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