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울산(23일, 월)…대체로 맑고 아침최저 -1도

바람이 강하게 불며 강추위가 이어진 19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에서 카피바라가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2024.12.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바람이 강하게 불며 강추위가 이어진 19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에서 카피바라가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2024.12.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23일 울산은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 -1도, 낮 최고기온 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좋음'과 오후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울산앞바다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라"고 말했다.

jooji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