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4일, 금)…일교차 크고 '강풍'

큰 일교차 속에 가을이 깊어져 가는 30일 오후 대구 북구 학정동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에서 나락을 쪼아 먹던 참새떼가 인기척에 놀라 달아나고 있다. 2024.9.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큰 일교차 속에 가을이 깊어져 가는 30일 오후 대구 북구 학정동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에서 나락을 쪼아 먹던 참새떼가 인기척에 놀라 달아나고 있다. 2024.9.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4일 울산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보됐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분다.

울산앞바다에는 바람이 6~16m/s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인다.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