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울산(20일, 금)…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낮 17도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霜降)'을 엿새 앞둔 18일 벼가 누렇게 익어 황금빛으로 물든 대구 북구 학정동 들녘에서 사회복지법인 천마어린이집 아이들이 곤충채집을 하고 있다. 2023.10.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霜降)'을 엿새 앞둔 18일 벼가 누렇게 익어 황금빛으로 물든 대구 북구 학정동 들녘에서 사회복지법인 천마어린이집 아이들이 곤충채집을 하고 있다. 2023.10.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20일 울산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 13도, 낮 최고기온 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과 오후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0.5~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 오후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바람이 35~65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ooji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