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바다핀수영대회서 20대 사망
울산 동구청에 따르면 김모(25)씨는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수영 도중 갑자기 호흡곤란이 생겨 구조대에 의해 인근 울산대학교 응급실로 옮겨졌다.
사고 후 김 씨는 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응급실에서도 심폐소생술 기계 등을 통해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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