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기차마을 스위스관 2주년 기념 특별전…16일부터 이틀간 진행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개최…레일 기차 탑승행사 마련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화랑대 철도공원 내 노원 기차마을 스위스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전시를 16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원 기차마을 스위스관은 스위스의 마을과 기차를 그대로 재현한 미니어처 전시관이다.
4.4m 크기의 알프스 마터호른산과 실제 기차를 87분의1 크기로 축소 제작한 17대의 기차 모형을 조성했다.
특별 전시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더했다. 증기가 나오는 '라이브 스팀' 기차와 초대형 증기 기차 '빅보이' 기차 모형을 전시했다. '빅보이 기차'는 역대 증기 운행 기차 중 가장 큰 가치로 평가된다.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어린이가 실제로 탑승할 수 있는 레일기차를 운영한다. 기차는 가로 10m, 세로 5m의 크기다. 만 2세부터 7세 어린이라면 행사 시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새로 생길 이탈리아관을 비롯해 기차마을과 화랑대철도공원이 가진 관광 콘텐츠로서의 매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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