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관절 마사지 어떻게…성동구, 28일 김석중 수의사 초청 특강

'반려동물 문화특강'서 마시지, 스트레칭 교육

김석중 수의사(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성동구가 강아지, 고양이 재활 치료를 하는 김석중 수의사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오는 28일 서울 성동구청 10층 소회의실에서 '2024 성동구 슬기로운 반려생활, 반려동물 문화특강'을 연다.

왕십리 24시 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인 김석중 수의사는 반려견 홈트레이닝 공동저자다. 이번 특강에서 반려견 관절 관리를 위한 마사지와 스트레칭 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김석중 원장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재활이 필수인 시대"라며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수의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은 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성동구청 여성가족과로 하면 된다. 행사장에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할 수 없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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