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격려

 오언석 도봉구청장 (도봉구 제공)
오언석 도봉구청장 (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11∼12일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았다.

13일 도봉구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11일 방학동 도깨비시장 과 신도봉시장을 방문했다.

12일에는 △창동 신창시장 △창동 골목시장 △쌍문시장 △쌍문동 둘러상점가 △백운시장에 갔다.

오 구청장은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장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오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대형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고 품질 또한 좋다"며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