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다음달 13일까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연다
일자리 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에 채용관 구축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9월 13일까지 일자리 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에서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기업은 구직자들이 볼 수 있도록 채용 사이트에 직원 공고를 올리면 된다
일반 사무부터 정보기술(IT), 마케팅, 청소, 경비, 돌봄 등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위해 이력서 작성법, 인성 검사, 직무 강의 등 여러 취업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아울러 성동구는 10월 25일 오프라인 일자리 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강소 기업이 훌륭한 인재를 발굴해 채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