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생 모여라"…강북구, 무료 진학 상담 참여자 18일부터 모집

8월 10일부터 이틀간 입시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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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일대일 수능 입시 상담의 참여자를 18일부터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상담은 내년 대입 전형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인 9월 9~13일에 맞춰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다니는 고등학교가 강북구 소재인 학생, 학부모다.

상담 비용은 무료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추천하는 현직 교사가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40분씩 진행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18일 오전 9시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하루 40팀씩 총 8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