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3일 '종로 주얼리 포럼 2024' 개최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가 13일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종로 주얼리 포럼 2024'을 개최한다.
1부 주제 발표는 'K-주얼리의 미래 비전'(박세헌 월곡 주얼리 산업 연구소 선임 연구원)과 '종로와 한국 주얼리 산업 발전'(오효근 한국 귀금속 보석 단체장 협의회 총괄 회장)으로 구성됐다.
2부 이슈 토크쇼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에서는 주얼리 소비 시장의 변화와 세제 정책을 논의하고, 차세대 주얼리인의 고민과 산업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또 종로구는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전시관에서 '영원한 빛의 아름다움, 주얼리' 전시회를 23일까지 진행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 주얼리 산업은 국내 20%, 서울 시내 50%라는 높은 산업 집적도를 가지며 제품 생산과 유통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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