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6000개 일자리 정보 모은 종합 안내 책자 발간
총 50쪽 분량…이달말 500부 발간 예정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구민을 위해 6000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안내 책자를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분량은 총 50쪽이다. 책자는 △일자리 시설 △공공 일자리 △취업 지원 △직업 능력 개발 훈련 △취업 역량 강화 △창업 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 △중소기업 지원을 포함한 8개 분야 정보를 담았다.
구는 이달 말 총 500부를 발간해 △구청 △동 주민센터 민원실 △일자리 플러스 센터 및 관내 여러 일자리 지원 시설에 배부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편리하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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