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운영…맞춤 행정 지원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를 운영해 관내 소상공인 대상 맞춤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은 총 5개 권역을 나눠 2만156개 점포를 권역별 매니저가 나눠 방문하는 형태다.
주요 활동은 △점포 방문 △각종 지원 정책 안내 및 홍보 △애로 사항 상담 △맞춤 지원정책 매칭 △희망 사업 신청시 세부 절차 지원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소상공인의 경영과 생활안정을 위한 맞춤형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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