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민관 자원봉사 협력 제안회 개최
SM엔터테인먼트 등 기업·기관 42곳 참석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이달 1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민관 자원봉사 협력사업 제안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안회는 기업·재단·공공기관 등 다양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센터가 진행하는 중점사업을 설명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본아이에프 △SM엔터테인먼트(041510) △HK이노에를 포함한 총 42개의 기업·기관 사회공헌 담당자 53명이 참여했다.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제안회에 참여한 기업·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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