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0일, 금)…아침 최저 '영하 17~12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여성이 머플러로 얼굴을 감싼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여성이 머플러로 얼굴을 감싼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금요일인 10일 충북과 세종은 흐리고 일 최저기온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12도로 전날보다 낮은 기온을 유지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영하 12도, 세종·옥천 영하 13도, 충주·진천·증평·영동 영하 15도, 단양·음성·보은 영하 16도, 제천·괴산 영하 17도로 전날보다 3~4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옥천·영동 영하 1도, 세종·충주·진천·증평·괴산·보은 영하 2도, 음성·단양 영하 3도, 제천 영하 4도로 4~7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jaguar97@news1.kr